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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이 대통령, 오광수 사의 수용...새 정부 첫 낙마 / YTN

2025-06-13 4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각이 서는 두 분과 토론을 하겠는데요. 그전에 방금 전에 사안과 무관한 영상이 나간 점 양해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부동산 차명 보유, 또 차명 대출 의혹이 제기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 이제 전 민정수석이 됐는데요. 임명된 지 나흘 만에 사의를 표명했고대통령이 이를 수용했습니다. 오늘 아침 대통령실 입장, 그리고 여당 반응까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이번 정부에서 지금 굉장히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검찰개혁을 이끌 인물이었기 때문에 이번 오광수 수석의 낙마가 민주당에서는 굉장히 뼈 아플 것 같은데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전용기]
뼈 아픈 측면도 있고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다고 하는 것을 국민들께 보여드리는 측면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우려하시는데요. 오광수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하시면서 검찰개혁에도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걱정들을 해 주시는데 검찰개혁은 대통령실과 그리고 민주당에서는 문제 없이, 차질없이 진행시키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2007년도에 차명 대출 의혹이나 이런 부분들이 형사처벌된 사안들이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음에도 사의를 표한 것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버티지 않겠다고 하는 책임 인사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에게 해명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본인이 사실관계를 밝힐 이해관계도 없었고 실질적으로 해명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가지 의혹 제기가 있었던 점이 있었던 것이고요. 그 이후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책임지고 인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판단들이 여러 가지 복합적일 거라고 보기 때문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오히려 오광수 수석에게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고자 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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